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으로 불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의 생가 복원 기념식이 강화군 교동면에서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강화군은 유천호 군수와 박상은 문화사업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가와 점자기념비, 흉상 등을 설치한 기념 공원 준공식을 열고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송암 박두성 선생은 일제치하에 비밀리에 조선어 점자 연구회를 조직해 1926년 우리나라 최초의 6점식 한글 점자인 훈맹정음을 발표함으로써 시각장애인들이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힘써 온 인물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기정 (leek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112214381878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